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𝗧𝗿𝗮𝘃𝗲𝗹/경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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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차먹은 첨성대 아이스크림, 경주 카페 리초야 (+ 갬성샷은 덤) 황리단길의 핫플 중 한 곳, 첨성대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리초야에 다녀왔어요 ˘◡˘ ​ 🍃 리초야 - 경북 경주시 황남동 150-6 ​ - 11:00 ~ 19:00 (화요일 휴무) ​ - 인스타그램 @richoya18 ​ 카페 외관에 메뉴판이 있어서 둘러보고 들어갔어요. 말차먹은 첨성대 아이스크림으로 결정 ! ​ ​ 스피디하게 주문하고 카페 내부 둘러보기,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좌석이 꽤 있는 편이었어요. ​ 이스크림 위에 올라가는 첨성대 쿠키는 선물용으로도 따로 판매하더라구요. ​ ​ 황남빵이나 찰보리빵은 익숙하지만 주령구빵은 처음이라 신기했어요. 빵 안엔 앙금이 들어있대요 ! ​ ​ 드디어 나온 아이스크림 ! 비주얼은 사진으로 보던 비주얼과 똑같았어요. 아이스크림 두 스쿱 사이에 첨성대 쿠키가 빼꼼 ఇ..
경주 황리단길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, 카페 훌림목 🥞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황리단길의 훌림목, 드디어 다녀왔어요 ◡̎ 🥞 훌림목 -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61-9 ​ - 매일 11:00 ~ 20:00 (연중무휴) ​ - 📞 010-8811-6938 ​ - 인스타그램 @hullimok ​랑콩뜨레 안 쪽 골목 입구에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면 골목 왼편에 훌림목 간판이 보인답니다. ​ ​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좁은 커브길이 보여요. 어떤 공간이 나올까 기대되더라구요, ​ ​ 고즈넉한 한옥 인테리어라 아늑한 느낌이었어요. 마당의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좋았답니다. ​ ​ 수플레는 세 종류인데 다 먹어보고싶은 마음 .. 딸기수플레 / 훌림목 크림라떼 / 자두 블랙티에이드 한참 고민하다 이렇게 세 가지 주문했어요. ​ ​ 바깥자리에 앉으려고 했지만 은..
집밥 생각나는 한옥스테이, 경주 소소가 ​ 칭구와 경주여행에서 하루를 책임져줬던 소소가, 할머니댁이 생각나는 시골의 한적한 곳이었어요. ​ 🍚 소소가 -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 32-13 ​ - 숙소 대문 앞 평행주차 가능 ​ - 체크인 15:00 / 체크아웃 11:00 (주인분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, 직접 안내해주셨어요) ​ -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 / 조식, 석식 제공 ​ 알록달록한 덩쿨이 마당과 집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 포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, ​ ​ 소소가에는 냥이들이 머물고 있어요. 키우는 고양이는 노란 고양이 한 마린데 다른 고양이들도 들어와 지낸다고 해요. 🐱💛 ​ ​ 저희가 지낸 방은 모모방이었어요. 방문을 열면 작은 마루가 있고 중문이 하나 더 있어요. 마루엔 작은 냉장고도 있었답니다. ​ ​ 모모방은 두 명이서 지내기 ..
경주 황리단길 수제도넛, 옐로우도넛 칭구랑 신나게 다녀왔던 황리단길, 둘 다 빵러버라 기대하고 찾아간 옐로우 도넛이에요 ఇ 🍩 옐로우도넛 (YELLOW DONUT) ​ 운영시간 : 매일 12:00 ~ 18:00 (도넛 소진 시 마감) ​ 전화번호 : 010-4444-3084 ​ 예약 : 카카오톡으로 하루 전 날만 가능 ​ 인스타그램 : @yellow_doughnut 예약이 가능한 걸 당일날 알았어요... 줄이 꽤 길었지만 인내를 갖고 기다려보았습니다...^^ ​ 차례가 되면 한 팀씩 들어가서 고를 수 있어요. ​ 종류가 적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꽤 다양하게 많이 남아있었어요 ˙ᵕ˙ ​ 누텔라크림 / 로투스크림 카라멜크림 / 바닐라커스터드 네 가지 모두 가격은 3,900원이었어요. ​ 도넛 4개 부터 박스포장이 가능한데, 박스는 500원 ..
[경주 : 숙소] 한적하게 흘러가는 하루, 감성독채펜션 숙조당 봄과 여름 사이, 5월이 끝나가던 자락에 들렸던 숙조당. 친구의 추천으로 1월에 미리 예약해두었고, 부부동반으로 다녀와 제대로 힐링하고 온 곳이다. 🤍 숙조당 -경북 경주시 다불로 177 (대문 옆에 주차공간 有, 2대 주차는 맨아래 자세히 적어두었어요!) -체크인 15:00 / 체크아웃 11:00 -기준인원 2명 / 최대 4명 (추가 1인당 2만원 추가, 유아도 인원포함이예요.) -인스타그램 @sookjodang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한적한 마당과 독채가 한 눈에 보인다. 푸릇푸릇한 나무와 잔디가 한옥과 어우러져 멍하게 걷기만 해도 그저 좋았다 ..🌿 가장 좋았던 마당의 휴식공간 🤍 보자마자 동그란 의자에 호다닥 달려가서 앉았는데 흔들의자라 깜짝놀랬다 ..^^ 선베드에도 누워 광합성도 제대로 하고 ☀️..